안녕하세요 !

저희 커플 드디어 200일이 되었답니다 ~~ㅎ

둘다 연애를 하는게 거의 처음이라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고

정말 러블리하게 연애를 하고 있어요

200일 맞이해서 남자친구가 레스토랑을 예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일찍부터 만나서 데이트하고 마지막으로

리맛집 올리앤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올리앤레스토랑은 구리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

남자친구와 직접 가보니 인테리어가 예쁘게 잘 되어있어요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느낌이에요

러블리한 분위기 마음에 듭니다 !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어요 ~

식사시간에는 손님이 바글바글 !!

메뉴도 정말 다양해요 !

저희 테이블은 비트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어요.

남자친구가 블로그에서 봤는데 비트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다며 ~ㅎ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세요 !!

일하시는 분중에 훈남도 있었어요 히힛... 아맞다;;; 애인있지...

암튼 인상이 다들 좋으시답니다 ~

비트파스타가 나왔습니다 !

핑크빛으로 너무 예쁘죠 ?

파스타가 분홍빛인거 첨봐요 !!!ㅎㅎ

역시 구리맛집 올리앤레스토랑 ~

남자친구가 맛집을 잘 알아봤네요 !!

면도 통통하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답니다

바게트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비트는 보라색으로 몸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잖아요

이 몸에 좋은것을 파스타로 ~

아이디어 너무 좋죠.

다음은 피자가 등장했습니다 ~ㅎㅎ

넓적하니 큼직하죠 !!

구리파스타맛집 올리앤의 또다른 메인메뉴라고 할 수 있죠.

담백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아주 !

남자친구 덕분에 구리레스토랑 올리앤에서 기분좋게 데이트했어요

먹는게 이렇게 즐거운 거라는거 ~ ㅎㅎ

남자친구와 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구리레스토랑 올리앤 추천할게요 !!

다음에 또 남자친구와 맛집 찾으면 후기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