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슬슬 겨울냄새도 나고 11월이 하루남았네요. 

다들 좀 이르긴하지만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죠~ ^^ 그렇게 믿어요 :)

저는 저번주에 홍대로 화덕피자를 먹으러 갔어요. 바로 키친 485에요.

키친 485는 화덕피자로 꽤 유명한곳이더라구요

외부 경관이 예뻐서 한컷 더.

저 나무장작들은 화덕에 쓰이는 장작일까요?

날씨가 따뜻한 봄이나 초여름엔, 초가을엔 밖에서 먹어도 좋을듯 해요 :)

들어가서 저희가 앉은곳 찰칵.

의자가 예쁘네요 둥글둥글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강렬한 붉은색을 띄고있네요 주방은~

포인트컬러를 잘 준듯해요 :)조명등의 센스 ㅋㅋ

저멀리보이는 화덕~

화덕이 예상했던것보다 크더군요~!!

그리고 주문한 루꼴라피자. 아우 맛나다 맛나.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네요 :)

잎사귀에 싸먹는건데 독특하고 은근~한 맛이 있어서 한입 먹으니까 계속먹게되요

주문한 파스타. 개인적으론 화덕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

이렇게 즐거운 맛집 탐방이 끝났네요~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딱인듯해요 :) 분위기가 굿굿

키친 485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