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보고 싶었던 프랑스파리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돈이 많치는 않아 저렴한해외여행사 알아보다가 웰빙허니문이란곳을 알게되었는데요

다른곳이랑 가격비교하니 저렴하면서 패키지프로그램도 완전 알차고

완벽하더라구요! 여기다 싶었어요!

혹시 저희처럼 저렴한해외여행패키지 찾으시는분들 웰빙허니문 요기요기 꼭 추천합니다

 

 

 

다른나라를 갈까 고민을 정말 많이하다가

프랑스파리신혼여행을 다녀온건데..여러번 반복되는 변심에도 꼼꼼하게 일정 잘 잡아주셔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여행 다녀왔습니다.

차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  

 

 

 

5박 7일 중 2박은 가이드 투어, 3박 자유 일정.

생애 첫 유럽여행으로 들떠서 다녀왔답니다! 

대한항공 직항 12시간만에 파리의 하늘 입니다.  

너무 예쁘죠! 아래 지형도 예쁜것 같고~ 모든게 다 아름다워보였어요! 

친절하게도 공항에 픽업나오신 분이 프랑스 남자분이였어요.

 

 

 

숙소도 넓고 예쁘고 좋았어요~

차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써주셔서 별이 4개짜리 호텔에서 편안히 묵었네요!

저렴한해외여행패키지로 실속있게 파리신혼여행 다녀온거 같아 넘 좋네요! 

아침 조식이 정말 신선해요.  맛있는 빵, 신선한 과일, 신선한 우유! 맛있더라구요!

프랑스파리 음식 그립네요! 

 

 

 

첫날에는,

몽마르뜨 언덕! 성당을 다녀왔는데요~ 역시 프랑스신혼여행은

돌아다니면서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둘째날...

개선문 -> 샹젤리제 -> 르브르박물관 -> 노트르담성당 ->  꽁쉬에쥐리 -> 파리시청 -> 퐁피

두센터 -> 사이오궁

 

쫌 빡쎈 일정이였어요. 하지만 르브르박물관은 잊지 못할거같네요. 

파리만의 아름다운 그런 예술적인 느낌을 확 받고 왔답니다.

프랑스파리신혼여행 정말 강추합니다!

 

 

 

 

프랑스 개선문입니다. ㅋ  멀리에서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지하도를 건너 가보면 웅장합니다.사진으로 보던걸 직접 가서 보고 느끼니

정말 신기하고 또 눈도 즐겁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노틀담 성당..  그냥 모든게 그림이고 예술이더라구요~ 여기서 한컷찍었어요!

저희얼굴은 가리도록.. 정말 다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찰칵~ 3초간 "같이 찍었어요~ 어떻게 찍어도

너무 예쁘더군요! ^^ 프랑스파리신혼여행은정말 잊지못할추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셋째날..

베르사유 궁전 -> 디너 크루즈 

베르사유 궁전도 하루보기에도 너무 시간이 부족해요~ 볼것도 너무 많고

전부 다 아름답고 예쁘더라구요! 

우리는 바또뮤슈 디너 크루즈를 타고 왔어요! 

맛있는 음식..  기분 좋아   Tip 2 EURO 줬다는 ㅎㅎ 팁은 기본이라는..^^

프랑스음식이 입에 잘 맞더라구요~ 

 

 

모네의 고향 지베르니로 갑니다.

모네의 정원 너무 아름다워요.  마지막 여생을 이곳 지베르니에서 살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니.. 

그럴만도하네요.  마을 전체가 그림이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운곳이였습니다

꽃들도 너무 이쁘죠 ㅠㅠ 

파리의 사람들은 낮이나 밤이나 이렇게 노천카페에 앉아 술과 음식을

즐기더라구요~ 정말 낭만적이고 좋은것 같네요.

 5박 7일이였지만, 너무 짧았고 더 머무르고 싶었던 파리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며.

 다음에 또 파리여행 가고 싶네요~ 정말 잊지못할추억입니다 ㅠㅠ

저렴한해외여행패키지로 정말 저렴하게 프랑스파리신혼여행을 다녀왔네요!

저렴한해외여행사추천 웰빙허니문~~~ 여기 강추합니다! 저희처럼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있게 여행다녀오실분 꼭 가보셔요!

사이트 남겨드리고 갑니다^^

 

http://www.resortok.com

 

 

 

  

유럽저렴한여행

Posted by 핫도그빵 여행/해외여행 : 2013. 11. 3. 21:32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바로 유럽여행인데요. 이번에 저렴하게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광주웰빙허니문을 통해서 정말 저렴하게 다녀왔는데요.

진짜 꿈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이곳은 바로 파리에서 담아온 사진.

파리에서 베르샤유의궁전을 먼저 가게 되었는데

정원이 너무나 넓어서 하루 꼬박 봐도 다 볼수 없는 크기였어요 .

거울의방이 그렇게 유명하다 하여 유심히 봤는데 정말 화려하긴 했어요 ㅎㅎ

마리앙트와네트가 도망간 방의 뒷문도 보고 방들이 일부러 청소를 안하는지 먼지들이 한가득..

아마 오래된 느낌을 풍기려고 일부러 그런듯 하지만 먼지가 좀 많아서 콜록콜록 ㅎㅎㅎ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에서 2번째로 유명한 미술관.

오랑쥬리,루브르 미술관도 유명한데 저희는 오르세 미술관을 택했죠.

고흐,고갱,모네 등의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신나더라구요.

오랑쥬리는 동양적인 작품들이 많다고 했기에 오르세를 가게 되었죠.

그리고 로뎅 정원을 갔는데 생각하는 사람을 직접보니 재밌었어요.

 

마지막날엔 루브르박물관을 찾았는데요.

오르세만 보구 떠나기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니케동상,비너스상,모나리자 등을 봤는데

모나리자는 3중 방탄유리로 되어 있고 가까이 오지못하게 라인이 쳐져있는데요.

아무리 가까이서 찍어도 모나리자는 콩만하게 나오는 불편한 진실...

그래도 다양한 작품들을 볼수 있어서 뜻깊은 유럽여행이였어요.

휴식을 하러 가기 보다는 배낭여행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젊을때 가야 걷는것도 즐겁고 이것저것 하나하나 보는게 더 즐거울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유럽여행. 이왕이면 저렴한유럽여행. 추천해요 ^^

 

  

몰디브신혼여행.

Posted by 핫도그빵 여행/해외여행 : 2013. 10. 1. 23:09

잊을수 없는 몰디브신혼여행.

지상낙원이라는 곳이 바로 이곳일까요?

국내여행만 다니던 저로써는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처음 가게 되었어요.

첫째날 마음 단단히 먹고 리조트 구경하자며 걷는데 15분만에 많이 보던 곳이 나와 살짝 당황.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은 넋을 잃게 만들었죠.

음식 맛과, 수중환경 , 서비스 !!

어느 것 하나 양보할수 없었던 저희가 선택한 바로스.

한국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예쁜 꽃과 나무들이 잘 까어진 바로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저희가 묶었던 워터빌라 ↓↓>> 

 

 

 

 

 

썬덱 바로 옆에 있는 요 계단~ ↓↓

빌라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썬덱을 통해 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뛰어들 수 있는 편리한 구조예요~

 그리고 계단 끝에 샤워기가 있어 스노쿨링을 끝내고 

1차로 소금기를 빼고 썬덱을 통해 바로 욕실로 들어갈 수 있어요~

 

 

<< 바로스 풍경 ↓↓ >>

 

 

 << 아침 조식  ↓↓ >>

 

 

마지막 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세계 각종 와인들이 있다고 하네요~

Light House~  ↓↓

 

 

사진이 전부 그림같죠? ㅎ

아직도 눈에 선한 몰디브신혼여행.

말이 필요 있겠어요? 일단 가보면 모든게 증명될거예요.

광주웰빙허니문을 통해 몰디브신혼여행 저렴하게 잘 다녀왔어요 ^^

 

 

  

잊을수 없는 푸켓신혼여행.

광주허니문여행사 웰빙허니문을 통해 멋진 추억의 신혼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어요.

성수기.

가격이 치닫는 신혼여행지.

하지만 광주허니문여행사는 다른 곳보다 현명한 가격에 많은 신혼부부들이 선택하죠.

저희도 소문을 듣고 이번에 신혼여행지를 소개받았는데요.

 

 

 

푸켓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으로는 푸켓만한 곳도 없죠 !!

정말 푸켓에서의 하루하루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했어요.

제가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봤지만

가장 중요한게 바로 가이드를 잘 만나는 것.

이곳 웰빙허니문의 후기를 보면 하나같이 가이드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이번에 저희가 만난 가이드분도 역시나 최고.

언제나 밝은 미소와 좋은 이야기들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어요.

자유시간도 많이 주셨는데

자유시간이 필요없을정도로 자유롭고 저희 신혼부부를 많이 배려해 주셨어요.

입맛에도 꼭 맞는 푸켓음식들.

푸켓에서의 며칠밤은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 ~~

한국으로 다시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ㅠㅠ

 

 

다음에도 푸켓에 오면 꼭 이 가이드분을 만나고 싶다며 명함까지 받아들고 온 신혼여행.

이게 다 광주허니문여행사 웰빙허니문 덕분이예요 ㅎㅎㅎ

신혼부부들에게 딱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이 곳.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였던 것 같아용.

 

 

멋진 사진을 많이 남겨주신 가이드분 정말 감사해용 ^^

광주웰빙허니문 홈페이지가 있는데 다양한 신혼여행지가 있으니

직접 보고 선택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ㅎㅎ

 

http://www.resortok.com/

 

  

 요즘 태교여행을 참 많이들 가시는데 태교여행전에 태교여행지를 두고 많이들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녀온 나라중 다섯시간 미만 비행거리 괌/ 보라카이/ 세부 세개를 비교해드릴께요~  일단 전 세지역을 다녀왔지만 태교여행으로는 세부. 나머지는 그냥 홀몸(?)일때다녀왔답니다. ^^

 

 임산부는 리조트도 중요하지만 항공도 중요하기때문에 가격보다는 좀 더 편한 일정과

 편한 시설을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항공은 외국항공사나 작은 항공사는 좌석이 불편해서 자리가 만석일경우 임산부가 비록

 4-5시간 비행거리지만 혈액순환문제나 너무 피곤할수있어요~~개인적으로 어떤 항공사를

 선택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듯해요~ ^^

 

소개들어갑니다.

1. 괌pic골드 리조트

작년 12월달에 다녀온 괌pic (참고로 건기에 다녀옴)

워낙에 유명한 리조트다 보니 사실 여행경비를 제외하고 현지에서

추가옵션비를 제외하고는 들어갈게 없어요 ~ 그리고 임산부라면 꼭 호핑투어나 추가옵션은

따로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리조트내에 스노클링, 윈드서핑 캬약등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수있고  전부 리조트식이다보니 꼭 외부로 나갈 필요없이 안에있는 부대시설로만으로도 충분히 즐길수있다는 장점과 공항에 도착해서 리조트까지 가까워서 임산부에게는 큰 무리가 없답니다.

만약 추가옵션을 하신다면 호핑투어 추천해요~ 배타고 바다나가서 스노클링,낚시등을 즐길수

있는데  일단 바다도 너무 예쁘고 돌고래무리들도 볼수있답니다. ^^

그리고 시내에 나가더라고 괌은 리조트간 셔틀버스가 자주 운행하고있어서 전혀 불편함이없고

미국령이다보니 시내나가면 쇼핑거리도 많아요~ 그리고 임산부는 무조건 피곤하지않아야하는데 리조트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멀지않아요~ 또 리조트안에 한국인 go가 상주해서 영어가

두려우신분들도 겁낼필요가없습니다. ^^

그리고 괌에 가시면 수영복이나 이런 수영용품(?)^^ 쇼핑괜찮아요~ 가격이며 상품질도~ 좋은것같아요 ^^

갠적으로는 태교여행을 가신다면 괌pic골드 강추!!!

 

 

2. 세부- 임페리얼팰리스리조트

세부는 지난주 11월말에 다녀왔는데 필리핀은 갠적으로 워낙 많이 다녀온지역이라...

하지만 세부도 어느리조트에 투숙하느냐에 따라서 완전 다른기분이라고할까요?

세부는 본섬과 막탄섬이있는데 보통 막탄섬에 리조트가 많아요.. 제가 투숙한 세부임페리얼리조트는 공항에서 40분정도 걸린듯해요~ 그리고 대부분 식사가 조식만 포함이다보니

밖에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있는데 저흰 그냥 다 리조트식으로 했어요.

혹시라도 여행사통해서 가실때 리조트식이 조식만이라면 현지 임페리얼리조트에서 쿠폰구매해서 식사하시는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점심은 갠적으로 시내 나가서 현지식도 추천해봐요

대신에 불편한점이 리조트에서 시내까지 40분거리 그리고 리조트에서 셔틀이 두번밖에 하루에

없어서 돌아올때 택시로 개인이동해야하는데...택시기사들이 외진곳이라 잘 안가던지 아님 미터기로 간다해도 돌아돌아서 가는경우가 많아 택시요금이 터무니 없이 많이나온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아예 출발전에 택시비흥정했어요~ 그나마 전 필리핀말도 조금하고 이래서 괜찮은데 초행길이신분들은 개인이동은 위험할수도있을것같아요.

리조트근처에는 .. 딱히 . 즐길게 없어요. 리조트내에도... 괌pic를 많이 참고해서 새로 만든 리조트같은데. .. 직원들 표정이나 이래저래 많이 부족하고. 솔직히 세부임페리얼리조트 갈꺼면

4시간 비행기 안타고 그냥 제주도 다녀올것같아요... 그래도 열대지방에 가는이유는 이쁜비치와 리조트시설...맛있는음식. 그리고 이국적인 기분을느끼고 싶어서 많이들 가는데...

이국적인 기분은 거의 0.1%그나마 리조트내에 야자수몇그루때문에..ㅠㅠ

갠적으로 너무너무 비추~~

그리고 현지 옵션으로 한 호핑투어도 괌이나 보라카이보다 넘 부실해요~ 일단 바다에서부터 차이가나고 점심 호핑때 먹는 씨푸드 메뉴도 너무너무 실망... ㅡㅡ

아 그리고 좋았던 한가지 새벽비행기였는데 보통 체크아웃이 11-12시인반면 레이트체크웃으로해서 저녁 6시 체크아웃했어요~ 안그러면 임산부에게 넘 힘들것같아요 . 밤비행기는

 

3. 보라카이 리젠시리조트 

보라카이는 비치면 비치~~음식이면 음식... 다 너무 좋아요~ 저렴한 물가까지~ ^^

갠적으로는 보라카이가 너무 좋은데 임산부분들에게는 교통편때문에... 일단 지금 직항 깔리보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들 항공사와 기종이 작아서 어쩜 임산부에게는 넘 힘들수있을것같아요 특히 임신초 태교여행이라면... 비행4시간반과 내려서 2시간 버스 그리고 또 배로 20분 들어가야지만  화이트비치 보라카이섬에 도착할수있답니다.

갠적으로 보라카이 가고싶었으나...사실 저 놀자며 뱃속에 이 어린생명을 피곤하게 할순없어서 포기 ...

하지만 비치는 세지역중에 가장예쁘고 워낙에 아기자기한 섬이다 보니... 리조트에서 바로 걸어나오면 시내?? 디몰이나 각국음식들을 맛볼수있고 따로 리조트내수영장이있긴하지만

이용할 필요없이 화이트비치와 파란바다~ 그리고 너무 저렴한 물가~ ^^

전 내년에 축복이 4월에 출산후 보라카이 다시 갈 예정이랍니다.

대신 보라카이는 우기에가면 최악입니다. .. ^^

 

** 태교여행시 고려사항**

1. 먼저 비행시간을 고려하세요~

   비행수속시에 항공카운터에 임산부라고 편한 자리달라고 하면 이코노미석같은경우 맨앞자리

   나 아님 앞쪽 또는 가급적 옆에는 사람좌석을 배정하지않아요~

   만석일때는 맨 앞자리가 편하고 자리 여유가 있다면 두번째 좌석이 편해요. 왜냐면 팔걸이가

   맨앞자리가 고정이지만 두번째줄부터는 뒤로 할수있어서 누워서 갈수도있거든요 ^^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가급적 국적기를 이용하세요~ 작은항공사나 외국항공사는 좌석이

   너무작아서 임산부들에게는 비행시간이 너무 피곤할것같아요~ 태아에게도 당연하구요

 

2. 현지도착해서 이동시간을 체크하세요

    예를들어  공항에서 리조트 또는 리조트에서 시내~~ 그리고 관광일정이 많은지 아님

    휴양지 중심인지~ 관광보다는 휴양중심으로 ~ ^^

 

 

3. 리조트선택

  일반 여행이 아니고  뱃속에 귀한 생명이있으므로 무조건 저렴한 리조트보다는 최대한

  편하게  쉬고올수있는 일정을 선택해세요~ 특히 리조트식 위주로~

  리조트 청결도도 확인~

 

 

아마도 많은 임산부들께서 입덧이나 이래저래 휴식을 위하여 많이들 여행을 가는데

가장중요한건 태아의 안정인것같아요~ 다들 태교여행준비중이신분들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으면 하고 건강한 태아와 행복한 여행추억만드세요~ ^^

그리고 순산하세요~ ^^

  

 임신20주에 떠난 태교여행.. 세부태교여행

 태교여행이다보니 숙박이며 항공 모든것을 고려해서 저렴한것보다는 축복이와 함께하는

 첫여행인만큼 리조트 식사 항공 모든걸 꼼꼼히 따져서 선택한 태교여행.

 하지만 우리의 선택은  비추!

 태교여행은 보통 다섯시간 미만 비행시간을 추천해서 사실 고를수있는지역이 괌과 세부

 사이판정도였는데 괌은 작년에 다녀와서 세부로 결정.

 세부에서도 리조트는 샹그릴라.크림슨.플랜테이션베이. 임페리얼리조트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블로그들에 올라와있는 너무 좋았다는 평을 믿고 새로생긴

 리조트라해서  추천을 믿고갔지만... 아마도 처음 여행가시는 분들에게는 만족일지 모르지만

 여행을 좀 다녀보신분들은 대부분 실망할것같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분들은 우와~~ 다녀보신분들은 뭐냐... ㅡㅡ +  이런반응? ^^

 리조트 부대시설... 워터파크를 내세우고있지만... 그닥...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한국인들이

 많아서  이국적인 분위기는 거의 느낄수없고 위치며 비치가 너무아쉽다.

 이건뭐.. 리조트 근처에도...ㅠㅠ 다른분들 사진으로 비치 각도 잘잡아서 찍어서인지

 참예쁘게 나오는데. 실제로 가보면 대 실망... 물도 너무 지저분하고 비치라고 할것도 없다.ㅠ

 울 신랑은 개인 스노클링장비를 가져갔는데도 .... 물상태봐서 포기...

 세부를 간다면 차라리 다른 리조트 추천해요~

 제트스키타러나가는 울 신랑.. 난 축복이와 함께 휴식. ^^

 

 

 사진상으로는 참 그럴싸한데...참.. 아쉽다... 다들 임페리얼팰리스 식사를 강추했지만

 soso~~ 종류는 많지만 퀄리티는... 그리고 다들 식사중에 나오는 망고쥬스 포스팅을 많이하 는데 100%망고쥬스가 아닌. 희석한 망고쥬스가 나오던뎅... ㅡㅡ

 우리도 여행에 있어서 까다로운편은 아니지만 갠적으로 세부를 간다면 샹그릴라추천.

 임페리얼에서 투숙한다면 난.. 글쎄... 차라리 제주도를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싶다. 가격대비

 

 세부여행에서 가장좋았던건. 오히려 리조트 부대시설보다는

 거리에 나와서 열대과일. 특히 망고스틴~을 마구마구 흡입해줌.

 망고스틴과 망고. 그리고 털복숭아같은게 람부탄. 우리나라에서 얼린 망고스틴세개정도가

 만원정도하는데 아주아주 착한가격에 흡입

 그리고 세부여행가시면 꼭 추천하는게 망고쥬스를 흔히들 많이 마시는데 전 갠적으로

그린망고쉐이크~~ 세콤달콤~ ^^ 아얄라몰에서 75페소인데.. 임페리얼에서는 양이 더 많아서인지 330페소~ 그래도 아깝지 않은 맛과 가격 ^^

 일정중 하루는 무료셔틀을 타고 시내 아얄라몰로 이동... 많이들 추천하는 제리스그릴~

 예전 필리핀에서 살았던 기억으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차라리 1층에 있는 tgi추천

  우린 그냥 제리스에서 간단하게 먹고... kfc에서 포장해서 리조트로 택시타고이동

 무료셔틀이 두번 운행이라 시간 맞추기가 좀 예매함.

 그리고 전반적으로 필리핀은 음식이 짜기때문에 소금을 좀 줄여달라고 주문해세요~

 여기서도 음료는 그린망고쉐이크~ ^^

그리고 세부 임페리얼펠리스에 투숙하신분들을위한팁.

  부대시설이나 식사관련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기 때문에 그 외적인 사항만 적을께요.

 

 생수나 라면같은경우 리조트 정문으로 나오면 한국인이 하는 식당이있는데 거기는 7페소

 생수가  40페서(1달러) ㅠㅠ

 이번에 임페리얼 정문바로 앞에 마트가 새로 오픈했어요 이곳에서 생수며 한국라면 과자등

 필요한거 구매하시고 바로옆 마을에 과일가게들이 줄서서 있는데 그곳에서 열대과일 구매

 하세요

 또~ 환전은 필리핀은 공항리조트,쇼핑몰,식당 환율이 다 다들기때문에 비교하시면되는데

 아얄라몰 환전소가 환율이 좋아요~  공항에서 1달러에 27페소면 아얄라몰은 40페소

 그리고 일단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하시고 쇼핑몰에서 조금만 페소로 환전하셔서 과일이나

 간단한 팁지불할때는 페소로 지불해주는 센스~~

 

많은  여행중... 여행을 다녀온후에 이렇게 여행다녀온 기분이 안나는건 또 우리부부는 처음이랍니다.. 우리 정말 안까다로운 사람들인데... ㅡㅡ

 

  

[세부여행] 세부여행 준비물

Posted by 핫도그빵 여행/해외여행 : 2012. 11. 21. 11:40

27일 드디어 세부출발~~ 예전에 마닐라에 산기억이있어서 필리핀은 왠지 제2의 고향??? ㅋㅋ

이번에는  뱃속에있는 축복이랑 같이 가야해서 장거리 여행 불가로 세부로 결정~

갠적으로는 보라카이가 더 가고픈데... 보라카이 가는 여정은 멀고도 힘들어서 포기.

 

사실 해외여행가는 가장 큰 재미는 현지에서 지내는 것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면세점에서 쇼핑인데... 이번에 꼭 사고픈게 프라다사피아노가방.

하지만 세부공항 세관은 세상에서 젤 희안한 공항세관이 아닐까싶다.

 

예전에는 별 터치없었는데 요즘은 면세한도가 없다는 걸 이용해서 무조건

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값나가는 물건이나 눈에 보이는건 관세를 내라한다는데.

어이없다... 

 

세부여행가는 분들 꼭 주의하세요~~ 무조건 인천에서 구매해서 들어가더라고 가급적

부피가 큰건 피해주시고. 아니면 다 최대한 티 안나게 분해하셔야합니다..ㅠ

 

더 황당한건.. 관세가 부르는게 값이라니.. 대박!!! 말 잘하면 깍아주고 어떤물건은 구매가와

비슷하다니.. 대박!!!  괜히 입국부터 맘상하면 여행내내 일정이 꼬일수있으니 세부노선 여행

가시는 분들은  면세점 쇼핑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필리핀 전 건기에 가니. 준비물은  휴양지이기때문에 수영복.썬크림 이런건 필수이고

꼭 추천해드리고픈게  카메라삼각대~~ 카메라 삼각대는 이마트에 가면 여행용으로 비싼거말고 플라스틱으로 저렴한거 있어요~ 이거 하나 있으면 여행내내 맘껏 촬영할수있답니다.

가족단위나 특히 커플은 강추입니다!!!

사실 지나가는 사람이나 일행한테 찍어달라해도... 대부분 어색하고  대부분 둘이가다보면

독사진이나 셀카가 많자나요.. 여행중에 젤 유용하게 쓰는 품목인것같아요.ㅎ

그리고 나머지는 딱히 없고. 저는 옷도 최대한 작게... 더 필요하면 간단한 면티정도는

현지에서 구매해서 입는것도 괜찮아요~ ^^

그리고 바다쪽에 가시면 여권등은 리조트 금고에 넣고 디카나 간단한 리조트카드 현금

쬐금넣기에는 방수백~하나 목에 걸수있는게 있어서 이거 장만하면  일정내내 리조트내에

가볍게 다닐수있답니다. 물에들어가도 아무 이상없어요. ^^

 

기본적인 준비물외에 추천 -  카메라삼각대, 방수백, 스노클링마스크 ^^

 

 

  

담주 화요일 드디어 세부 임페리얼로 태교여행확정 리조트는 세부 임페리얼리조트.

막탄샹그릴라와 요즘 뜨는 크림슨. 그리고 임페리얼을 고민하다 다 비슷하지만

이것저것 다 고려해본결과.. 일단 임신이 아닌 홀몸일때는 무조건 저가로 가서

현지에서 즐기자는 주의였는데 축복이랑 같이 가다보니.. 리조트며 비행기며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쓴게 사실이다.

 

먼저.. 다를때같으면 조금더 저렴한 외국항공기 외항기를 탑승했을텐데 외국항공기는 아무래도

좌석구간이 넘 좁고 기종이 작은관계로 아시아나항공로 결정.

그리고 리조트도 샹그릴라보다는 임페리얼..왜냐면 더 최신에 지어졌기때문~~^^

그리고 크림슨은 식사 soso~~

같은 리조트여도 가격차이가 많은데.... 호핑투어포함 임페리얼리조트가 저렴한 상품이있었지만 자세히보니. 중석식이 모두 리조트식이 아닌 현지식이나 한정식...

저렴한 것은 다 이유가있는법... 시내 밥먹으러 나가면 쇼핑몰은 또 얼마나 델꼬다닐까..

그리고 놀다 매 끼니때마다 가이드 만나서 이동하고... 넘 번거롭다는 생각

그럼 이 말은 ... 계속 가이드만나서 시내에 나가야한다는 말인데...

난 휴식이 필요한 임신 19주 임산부~ ^^

 태교여행인만큼 우린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파서 호핑은 빠지고 조금더 비싸지만 석식을 리조트식으로 하는 여행상품결정! 그리고 임산부다보니.. 세부에서 한국오는 비행기가 대부분 저녁새벽비행기다 보니

너무 일찍 리조트 체크아웃해도 피곤할것같아서 레이트체크아웃상품. 그러니까 오후 6시 체크아웃인 상품을 선택~

이번 여행만큼은 그냥 무조건 먹고쉬는 쪽으로 선택. 그리고 리조트내에서 시내까지 셔틀이 다니기때문에 하루정도 반나절은 그냥 셔틀타고 개인적으로 시내구경할 예정이다. ^^

그리고 이번에 갈때는 필히 스노클링장비중 마스크? 는 하나 직접 사서 가야겠다.

늘 느끼는 거지만. 현지에서 이사람저사람 모든 사람 입속으로 들어간 거라.. 왠지 찝찝

물놀이를 넘 좋아라하는 신랑~~ 이번에 하나 장만하겠스!!!

임페리얼 리조트 역시 특급호텔로 전용비치가 있어서 거기서 스노클링하면 잼날듯~

한국인이 만든거라  관광객 대부분이 한국사람이라던데... 약간 망설인 것도 있지만

뭐 ~~ 어차피~~ 따로따로니...

 

이번에는 가면 망고와 용과~~ 망고스틴을 다 흡입하고 오겠어!!! ^^

  

[태국여행 ] 태국 즐기기 - 과일

Posted by 핫도그빵 여행/해외여행 : 2012. 11. 19. 14:56

 태국태국태국여행.... 동남아는 언제가도 친근감???

내가 동남아 가는 이유는 여행경비도 저렴하지만 많은 열대과일을 먹기위함?

열대과일투어.. 그리고 동남아 특유의 그 거리며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여유로움.

 

 

 

 태국현지요리~~ 생각보다 향도 많지않고 soso~

 

 

 

내가 젤 좋아하는 용과~ 저기 가운데 짙은 분홍빛~~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에 만이천원인데

동남아여행가서 열대과일만 먹고와도 여행경비 대충 뽑는분위기다.

오른쪽에 있는건 두리안.. 음... 냄새는 고약하지만 맛은 최고!!

호텔에 따라서 두리안 반입금지 호텔도 있을정도니.. 냄새는 각자 상상에..ㅎ

그리고 망고~ 어느나라를 가던지 비싼 망고스틴. 마치 마늘쪽처럼 생겼는데

맛은 환상적이다. 그치만 가격부담이~~

아오 ~ 동남아가서 한달정도 푹 지내다 오고싶다.

  

[임신19주차] 세부태교여행

Posted by 핫도그빵 여행/해외여행 : 2012. 11. 19. 14:07

입덧이 너무 심한탓에... 휴식겸겸 세부태교여행계획중.

병원에 담당의께 물어보니.. 비행기는 가급적 5시간이상은 탑승하지말랜다

그리고 한자세로 있으면 태아에 좋지않다고 수시로 기내에서도 움직이라는데

그래서 결국 네시간에서 네시간반거리... 보라카이. 세부. 괌. 사이판결정.

개인적으로는 보라카이를 가고싶으나 보라카이가 깔리보공항까지 직항노선이 생겼지만

일단 항공기자체도 너무작고... 깔리보에서 버스타고 배타고 다서 피곤할 것같아서

 세부로 결정.

작년에 괌pic를 안다녀왔다면 망설일 것없이 태교여행은 괌pic로 다녀올텐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직항 노선 그리고 국적기가 뜨기때문에 세부로 결정.

외국항공기는 넘 작아서리...

하지만 세부 리조트는 아직 미결정이다.

지금 고려중인곳이.. 요즘뜨는 크림슨. 임페리얼. 샹그릴라... 패키지 저렴한 리조트들도

많지만 태교여행인만큼 이번만큼은 숙소와 식사쪽에 비중을 두고서 결정할 예정.

지금은 크림슨은 별루고... 샹그릴라와 임페리얼 둘중에 고민...

과연어디로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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