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사 45:3)

  

[임신27주] 임산부 임신성당뇨검사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1. 17. 13:27

지난주 임신 26주차에 했던 임신성당뇨검사

지지난주 금요일 임신성당뇨검사 예약을 해놨는데 일이있어서 월요일날 임신성당뇨검사하러

제일병원으로 고고고~~ 난 아무생각없이 지금까지 정기검진검사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행. 뭐 우리집은 워낙에 성인병하고 거리가 멀기때문에 설마 나에게 임신성당뇨가...

오후 3시예약.. 회사에서 오전근무하고 신랑만나 가면서 차안에서 귤세개먹어주고

가볍게 고구마깡 두세개 먹어주고... 당뇨검사라니까 자중... ㅡㅡ

그리고 점심을 안먹은탓에 시간도 남아서 제일병원앞에서 순두부 한그릇 깨끗하게 비운후

바로 병원가서 접수하고... 체혈실에서 준 오렌지맛시럽 한통을 깨끗하게 마셔주고

한시간 기다린후 체혈... 일단 40분 기다리면 결과가 나온단다... 뭐 신랑이나 나나 별일없겠지했는데... 담당의왈... 130이하가 정상수치인데... 158이란다... 헉헉헉...

이런.. 급 우울모드...

임신성당뇨검사를 내과에서 다시 재검사를 해야한다는 소리와 함께. 급 우울모드...

일단 목요일로 예약을한후... 내과에서 정밀 임신성당뇨검사는 전날 10시부터 12시간금식

체혈은 8시부터 12시까지 한시간간격으로 체혈... 헐...

과연축복이가 12시간 금식이 가능할까? 했는데 다행이도 그날 잘 참아줬고... 사실.. 임신성당뇨에 대한 인터넷서핑결과 너무 무서운말이 많아서 난 배가 고픈줄도 모르고 체혈할때

아픈지도 몰랐다..

그래도 임당재검 3일전까지 먹는거 최대한 신경쓰고...내 식습관을 돌아봤다.

임당검사전날. 스파게티. 꿀을잔뜩넣은생딸기쥬스, 바나나우유, 빵등등... 헉헉헉.. 완전 당분이

많은것들만 섭취하고 운동은 싫어하고 인스턴트만 넘 즐겨했던 내 식습관을 반성하며..

제발 아니길.. 그렇게그렇게 임당재검날 네시간이 지난후 ㅎㅎㅎ

내과담당의께서 네번다 정상이란다..ㅎㅎㅎㅎ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아. 이제는 이걸 경고로 생각하고 앞으로 운동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지...

임당재검까지 당뇨병아닌 당뇨병 환자로 살아가면서 내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음식들과 그런건강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한번 느낄수있었다.

 

  

[임신27주] 임산부 감기걸리다..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1. 17. 13:15

임산부지만 감기에 안걸릴꺼라 자부한나.

심한 감기탓에 울 축복이도 고생.. . 병원에서는 일단 열이 오르면 무조건 병원으로 오란다.

양수가 따뜻해지면 뱃속 태아에게도 안좋다며.. 일단 감기증상이 일주일 넘으면

무조건 오라는데 안가고 버텼건만.. 월요일 조카들이와서 같이 롯데월드갔다왔더니

몸이 피곤해서인지 다시 감기가 찾아왔다...

어제는 너무 아파서 누워있는데 언니가 배를 파서 안에 꿀넣고 생강넣고 중탕으로 배숙을

만들어줘서 그걸 먹었더니 몸이 한결가벼워진 느낌...흑흑흑...

 

괜시리 축복이에게 넘 미안하고... 엄마는 아프지만 축복이는 건강하길 바란다.

  

오산리기도원(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무료셔틀시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한시간에 간격으로 무료셔틀이동합니다.

* 기도원버스 승하차 하는곳은  서강대교를 타고갈경우 순복음교회  커피빈을 끼고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버스타는 곳이보입니다. 버스는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출발하고

기도원도착하면 정문접수처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등록후에 일일권이나 숙박권을 구매후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예배참석하시거나 기도굴을 이용하시면되는데

정문접수처에서 받은 등록증은 기도원에서 다시 서울돌아오는 셔틀타실때  운전기사집사님께

반납후 다시 타고 돌아올수있습니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29)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요즘 내 눈에 들어온 여행지~ 팔라우

내년 4월에 축복하고 내년 여행지 결정!!!  팔라우~다. ^^

세부가기전에 알았더라면 팔라우로 택했을텐데 너무 아쉬움이 크다~~

 

아마 지금 홀몸이라면 1월에 팔라우를 갔다에 한표!

하지만 이제는 홀몸이 아닌 뱃속에 축복이가 22주로 잘 자라고 있으니

자제.. 절제가 필요한듯~~ 팔라우 너무 예쁜 섬인게분명하다.

  

[시편62편6절]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Posted by 핫도그빵 말씀 : 2012. 12. 10. 10:3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구원이시요
나의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62:6)

  

[임신21주] 정밀초음파

Posted by 핫도그빵 카테고리 없음 : 2012. 12. 7. 11:44

ㅎㅎ 오늘 드뎌 한달만에 병원 정기검진 다녀온 날~~

제일병원은 성별을 32주에 알려주는데 오늘 정밀초음파 동영상 파일을 보면서

난 알아냈어~~ ^^ 축복이는 아들이라는거!!! ^^

 

아침 9시 예약이라 부랴부랴 챙겨나가면서  허쉬초코우유 두개를 먹여주시고~~

그랬더니 초음파찍을때 축복이가 다리를 벌렸다~~ 그 순간 찍힌 영상을

다시보고 다시보고 재생한 결과 우리는 축복이가 아들임을 알수있었다. ^^

 

축복아~~ 뱃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잘 놀다가 엄마랑 4월에 만나자~ ^^

 

다음에 가면 제일병원산후조리원도 알아봐야하고 이제 슬슬  하나씩 준비해야지~ ^^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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