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w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준비물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6. 18. 11:09

광주w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준비물

광주w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은 환자가 많아서인지 다른곳은 보통 기본 2주이용가능한데

이곳 산후조리원은 일주일만 사용가능하다.

대신에 산후조리원 퇴실 2-3일전에 산후조리원측에 이야기를 하면 3일정도 연장가능

 

광주w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준비물.

산후조리원준비물 -  개인세면도구 ,수면양말, 내의 , 유축기깔대기, 가재수건, 작은물통,

                             모유수유팩, 스킨로션, 개인속옷. 산모패드

산후조리원퇴실준비물 - 베넷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산후조리원 제공물품 - 회음부방석, 수유쿠션, 기저귀(백조), 베넷저고리

                                신생아로션(궁중비책)

** 수면양말같은경우는 산모에게 발목이 타이트하면 부종의 원이이 될수있으므로

     발목부분 고무즐을을 두세줄 빼내면 느슨하게 신을 수있어서 혈액순환에

    무리가 가지않는다고 합니다.

** 작은물통같은경우는 분만후 많은 수분섭취로 오로등을 배출을 더 용이하게하고 자궁수축을

    돕기위해 그리고 산후조리원내에서 프로그램 따라 이리저리 이동할 경우가 많기때문에

    준비하면 용이함

기저귀는 산후조리원 모유수유실에서 무한대 가져올수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기저귀는 백조기저귀~이므로 미리 구매해서 준비해갈필요가 없고

만약 신생아를 모자병동(개인병실)로 데리고 올경우에도 회음부방석과 수유쿠션비치

유축기같은 경우는 그냥 위생상 깔대기만 일층 편의점에서 구매가능

그리고 혹시라도 모유수유하는데 유두가 신생아가 먹기에 불편하면

유두보호기 개별 구매가능.. 나같은 경우는 산후조리원 선생님이 빌려줘서 사용하다

구매하니 바로...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내 모유수유 유두에 적응..ㅠㅠ

 

미리 산모패드나 모유수유팩 , 유축기깔대기등은 일층편의점에 다있으므로 그곳에서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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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2일,3일 - 모유수유시도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4. 25. 08:49
출산 2,3일후 출산당일과 뒷날만
호강...그뒤부터는 마치 해병대극기훈련
프로그램보다 더 다이트하다

2일째
일어나자마자 조식후 8시반외래에서
진료후 축복이가 다소 심한 황달기로
소아과행...진료후 좌욕...
그리고 퇴원수속 수납후 산후조리원을
예약을 늦게한탓에 방이없어 이틀정도
다시 병실에 있기로 함
오후 점심후 수유실...
분만후 의사쌤께서 분만 버금가는게
모유수유라하시더니...난 애들이 본능적으로 모유수유가 가능한줄알았는데 그게아니였어...젖꼭지를 못찾을뿐더러 난 너무
신생아라 어린 축복이 안는 자세가 영불편..
어차피 아직모유는 안나온상태지만
안는자세, 분유먹이는법, 기저귀가는법등
유축기사용법등등...실전(?)교육...

어케...산모가 낮잠잘시간이 하나도
없단말인가...

그래도 넘 신기하다...머리가 완두콩처럼
동글동글한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누가봐도 울신랑과 붕어빵 ~^^
이렇게 이쁜 천사가 우리 2세라니...

저녁먹고 또 수유실호출...이게 시작이였어...8시, 11시, 새벽3시, 새벽 5시반...
수시로 울리는 수유실호출벨소리...
난그냥 5 -10분이면 수유끝낼줄알았는데
오산...나오지도않은수유 아직 물리지도
못한수유지만 한시간이상씩 걸린다는...
가장 큰 이유는...신생아라 시도하는중에
축복이는 애타는 엄마맘도 모르고 꿈나라로...




  

출산 +1일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4. 23. 12:15
출산당일은 아무 통증이없어서 답답함과 홀가분에 내의도
양말도 제대로 챙겨입지않고 축복이
태어났다는 기분에 여기저기 병원돌아다녔는데 왠걸...그건무통이 안풀린거였다...ㅡㅡ 입원전부터 약한감기기운이 기침으로
변해 기침할때마다 회음부봉합한곳이
터지는기분...경험해보지못한사람은
절대모를고통...흑

자연분만후 난 남이 모를 이고통때문에
치질환자처럼 걸어다님 ㅡㅡ
회음부방석없이 앉을수도없고 침대에
누워자세바꿀수도없다는 ㅡㅡ
혼자일어설수도없는...

첫날은아무느낌이없어서 그냥다녔는데
친정엄마부터 어른들이 나중에 산후통으로고생한다며 한소리를 들었으나 그랟ᆢ
답답함과홀가분함에 살짝가볍게다님 ㅋ

처음으로 축복이에게 모유수유를 해보는데
축복이나나나 자세를못잡아 힘들어하다
실패...

이렇게 나와 축복이는 서로 맞춰가기시작~~^^
  

41주1일후기 - 질정제와유도분만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4. 23. 11:34
그렇게 등에 시술관삽입후...관장
...참으랜다...그통증에 1분도참을수없어서
바로화장실행...굴욕적이고뭐고없다
진통시작과동시에...한여자이기를 이미
포기한상태

그리고 제모를하려는순간 갑자기 간호사가
태동기를보더니 급하게 다른간호사를 부르고 또 다른간호사가 등장 그러더니 담당쌤
까지...난그때까지만해도 넘 아파서 상황판단불가...나보고자세를이래저래바꾸라하면서 호흡을길게하란다...코에갑자기산소호흡기를끼우고...흑...알고보니 내가 너무통증으로 호흡이불안정해 축복이도 뱃속에서
숨을제대로쉬지못해 심장박동이 급떨어져서 응급수술을 해야할수도있다면서...

계속해서 간호사쌤의사쌤 내진으로 손을
넣어축복이를 확인하고...아마깨우는듯
난무통맞아서인지 계속졸립고...간호사는
축복이호흡때문에절대졸지말라하고 ㅡㅡ

그렇게그렇게시간이 지나 다시통증으로
무통시술...중간중간내진으로 자궁문확인
넘진행이더디다함...그리고서 열시조금넘어
간호사쌤 내진후 숨쉬기연습...인줄알았는데 침대가변하더니 의사쌤오시고 간호사쌤세명이 배누르고 얼떨결에 소리몇번에 4월21일 오전 10시35분
축복이탄생~~

나중에 알았지만 축복이가 내가 힘만주면
심장박동이떨어져서 최대한빠른시간내에
뱃속에서 꺼내야해서 흡입기로 어쩔수없이
꺼냈다고한다...에효...안그럼응급수술로
꺼냈어야한다며...어쩐지마지막에 생각보다
빨리나왔다는 ㅡㅡ
출산후 배에는 간호사쌤들이 얼마나눌렀는지 시퍼렇게멍이 들었다 ㅡㅡ

축복이가 나오자 마자 내가슴위에 올려주는데 그따뜻함과 감사와 그동안 10개월간 임신중에있던일들이 영화필름처럼 지나가면서 흐르는 하염없는 눈물...
아마 엄마들만이 느낄수있는 그느낌일듯...

원래는 신랑이 탯줄도 겁나서 못자른다했는데 얼떨결에 자르고

신기하게도 애가 태어나자마자 몸은 아무렇지않고 멀쩡하게통화도하고 신랑과이야기하고ㅎ 수술후 회음부를 봉합하는데 아무
느낌도통증도없고 봉합하는 의사쌤과
이런저런대화도하고 ㅋ
상황이급박해져서 난 그덕에 제모는
할시간이없어서하지못했지만
내진은몇십번한듯하다 ㅡㅡ
담당쌤께서 새벽부터 축복이 태동검사
지켜보면서 세번이나 응급수술들어가야하나하고 고민했는데 다행이라며
간호사쌤도 이런상황에 자연분만으로 낳은건 거의기적이라면서...이런저런대화가
오가고...분만후에느낀거지만 담당쌤을
너무잘만난듯...이분은직업보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한다는걸여러번느낌~

그냥 출산하고나니 모든게감사~~


축복이탄생기념으로 보내온 축하꽃바구니~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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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w여성병원분만후기-유도후자연분만
축복이가드뎌41주하고1일 세상빛을보다

32주부터조산기로입원과약복용
난축복이가 설마설마 예정일을 넘기리라곤
생각도못했다ㅡㅡ
하지만 축복이는 40주만에 뱃속생활을
적응했는지 방뺄생각을 하지않아 결국
토요일(4.20.2013)유도분만결정

당일유도분만을 결정했으나 오전 내진결과
여전히 자궁문이 1센치도 열리지않아
질정제를투입후 자궁입구를 부드럽게한후
유도촉진제를 사용하기로 결정

집으로 다시갔다 힘쓰기위해 차돌박이와
꽃갈비살을 양껏 먹은후 짐을 챙겨
저녁8시입원

다른 임산부후기를 보면 몇분간격통증으로
병원갔다는후기를봤는데 멀쩡하게 시간
맞춰병원가니...이건 뭐...32부부터
출산대기했던 난 뭐였을까?라는생각이...

병원도착해서 입원수속하고 환자복갈아입고 태동검등을하고 9시반 질정제투입

간호사쌤이 자궁문열리도록 걷기운동하고
새벽2시까지 가족분만실로 내려오란다

난 그저 다른후기들보고 뭐 다들하는데
나도 해내겠지란생각과함께 병실로
갔는데 마치 생리통처럼 약한통증시작


새벽 2시 가족분만실이있는 6층으로이동
난 사실 힘들어하는 모습 보여주기싫어
신랑이며 가족들에게 가족분만실이아닌
일반분만실에서 혼자 애낳고 나오겠다
했는데 이병원은 선택권이 없다

이날 안 사실이지만 가족분만실만있다

담당쌤께서 환자마다 다르지만
어떤사람은 질정제만으로도
2차 유도촉진제를 사용하지않아도
진통이잡힐수있다는데 그게 바로나다
...내진결과드뎌 자궁문1센치열림
앗싸!를 외치며 이대로라면 금방 10센치
열리고 축복이만날꺼야~란 기대감을 갖고

분만실에 누워 다소 강한생리통 느낌
임으로 신랑과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고
약간의여유를 부리던중...

am3가 가까워지니 이건 뭐라 표현할수
없는 통증시작...난 유도분만과무통으로
우아하게 출산할꺼라 생각했는데
사람에서 괴물로 변해갔다 ㅡㅡ

처음에는 남들도 다하는데 참자
혼자서 이를 악물고 어설프게 연습한
라마즈호흡도해보고 화장실자세가
좋다하여 화장실변기에도앉아보고
하지만 일분간격으로 심해지는고통은
말로표현못함...내생각과달리 그렇게
아픈데 여전히 자궁문은 1센치...

진통은 더 심해지고 중간중간 간호사쌤들
들어와서 내진하는데 굴욕이고 뭐고없다
그냥 자궁문이 빨리열리기만을...
왜냐면 4센치가 열려야지만 무통시술이
가능하기때문이다
또내진결과 내느낌으로 이정도통증이면
7센치는열렸을텐데 여전히 1.5센치...

죽을것같은통증에 다섯시반쯤
신랑에게 나죽을것같다고 수술시켜달라
빨리병원에이야기해달라고마구화를내며..이미사람의모습이길포기한상태...

옆에서 내진통을지켜보던 신랑도
너무안쓰러워하며 눈물글썽이며..
담당쌤께 이야기함...난바로수술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자궁이 2센치열렸으나 무통을
놔주기로결정...난여전히괴물소리를내며..

무통주사는 새우등자세상태에서꼽는데몇분이몇시간으로 느껴지고 등을더구부리고 움직이지말랜다...죽을만큼통

증인데 그간호사쌤과마취쌤해보게 한번 고대로 해보라하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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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40주6일-기다림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4. 19. 03:14
예정일이 6일이지나고 걱정스러움에
잠을잘 수가없다...계속 출산후기서핑중...
이제는 나도모르게 자연스레 검색키워드가 유도분만과 제왕절개...

가진통도 이슬도 자궁수축도제로...
아~축복이를 위해서라도
자연진통으로 분만하고싶었는데...

오늘이 지나면 내일 유도든 수술이든
해야한다며 일단 무조건 병원에 짐챙겨서
오라는데 ...

임신초기부터 한달사이 심한구토
입덧으로 6키로
체중감량...그리고 중간중간 하혈과
유산기... 32주부터 조산기로 입원및라보파
복용...그래서 예정일보다 일찍나올줄만
알았는데 예정일을 이렇게까지 넘길줄이야...

유도분만하면 축복이도 스트레스받는다는데 축복아~우리 힘들더라도 자연진통으로
건강하게 만나자~세상에 나오면 축복이
사랑해줄분들이 너무많은데^^

엄마아빠도 이제 축복이가 더더더 많이
보고싶단다~사랑한다 주님이주신
귀한보물~내딸축복이~♥



  

임신40주+3 임신중운동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4. 16. 12:00
예정일+3일 우째이런일이...
10개월내내 조산기와 자궁수축
가진통으로 고생했는데...병원에서도
32주부터 출산준비하라했는데...
그래서급하게 출산준비물 대충 준비했는데
40주가넘으니 자궁수축제로! 가진통제로!
자궁문제로!!!

여기저기에서 축복이 낳았냐고묻는다
답하기도힘들고다소짜증들이...ㅡㅡ
...병원에서는 무조건 두시간이상걷기 그것도 빠른걸음으로 ...이제는두시간이아니라하루종일걸으란다...몸은무거워서 관절과허리는아프고
자궁문은열릴생각도안하고몸은조금만움직여도피곤해서눕고싶은데병원에서는절대눕지말라하고축복이는하루하루뱃속에서커가고
아~~날은지나가는데나올기미는안보이고나보고어쩌란말인가 ㅡㅡ

아~~~~~

어렸을때 떠나 지리도잘모르는데오늘은 또 어디로 몇키로행군을해야한단말인가!
아~목적지는 오늘도 롯데마트와 아울렛인가?이러다 마트상품가 다 외울듯..ㅡㅡ

축복아~~이젠 제발 방 좀 빼자 응?!


  

임신39주5일 태동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 : 2013. 4. 11. 09:19
출산을 앞두고 하루하루 초긴장상태
너무 긴장한탓일까? 새벽한시반에 일어나
이러곰있다...

병원에서는 축복이는 나올준비를 끝냈다는데 자궁문이 열리지않아서 하루두시간씩
빠른걸음으로 걷기운동하라는데
늘어난 체중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발뒷굼치와 사타구니가 너무아프다...ㅡㅡ

초산이다보니 이래저래 출산후기를 읽는데
심장만더떨리고...불안불안

임신10개월내내 잦은하혈과 조산기로인해
그흔한 산모교실과 요가도 한번안했는데
라마즈호흡법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더 불안한듯하다
왜 애낳으면 늙는다하는지를 알수있을듯..



이제는 배도 너무나와서 잘때도 앉을때도
넘불편...화장실은 왜 이렇게 자주가는지..

축복이도 나올 자세를 다 취했는지 어제부터는 너무얌전하다

축복아~이제는 방뺄시간이야~
진통십분만에 순~풍낳아서
건강하게만나자

내사랑하는 딸~
엄마아빠가 빨리 만나고싶고 많이 사랑해~♥




  

임신39주3일-자연분만준비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유아용품 : 2013. 4. 8. 07:57
벌써 임신39주3일 자연분만준비
어제와 또다른 느낌 ...완전떨린다
그냥 쇼파에 누워만 있어도 심장이
콩닥콩닥...이번주에 축복이만난다는게
설레이기도하지만 진통을 생각하면
두렵다 ㅡㅡ

임신내내 조산기로인해서 맘졸이고
병원에서 누워만있고 손가락운동만
하라해서 운동도안했는데 오늘부터는
계단오르락내리락 운동 해야하나부다

축복아~~진통십분만에 순풍~건강하게
만나자~

엄만 지금 완전 떨린다~^^
사랑해~내딸 축복이^^

  

자궁수축억제제- 라보파

Posted by 핫도그빵 육아/임신 : 2013. 4. 4. 18:06

자궁수축으로 입원했던 32주
화장실에갔더니 급피비침으로인해서
바로병원응급실행 ...병원에서 산전태동
검사등을하더니 자궁수축이 심해서입원해야한다했다...난 자궁수축으로인한 입원이
얼마나힘든지를 알아서 집에가서 짐챙겨온다하니 담당의왈 집에 짐챙기러갈상황이
아니라며바로입원 ...ㅡㅡ

자궁수축은 조산할수있기에 화장실도
침대위에서해결 흑흑흑

꼼짝없이 그렇게 자궁수축으로 입원해서
링겔로 라보파를 맞고 나중에 먹는알약으로
처방받아퇴원 먹는자궁수축억제제 라보파는 12시간간격으로복용

개인적으로는 구토같은 부작용증상이
나타나 마치 입덧이 다시 시작된기분이였다

병원에서는 태아에문제는없다했지만
좀신경쓰여서 라보파에 대해 검색했는데
미국에서는 처방금지약물이란다

그리고 몇분이올려놓은것처럼 이 라보파를
복용한 임산부는 정작 나와야할출산일에
자궁이잘안열린다는데 10개월내내 잦은
자궁출혈로 조산끼로 맘졸였는데 막상 출산해도 괜찮다하니 지금 38주
5일 뱃속에서 축복이는 너무너무 안정적으로 잘놀고있다 여전히 원인모를하혈은
계속반복이지만 ㅡㅡ

축복아~~40주넘기지말자~~
유도분만까지는 넘하자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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